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故신해철 씨의 부검이 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故신해철 씨 유족은 의료과실 의혹을 밝히기 위해 화장절차를 멈추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요청했다. 유족은 故신해철 씨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서울 강남의 S병원을 고소한 상태이다.
국과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천구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시신을 인도
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묵묵부답'
故신해철 천공 발견 소식에도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애초 근거없는 지라시에 법적대응 하겠다는 입장 표명만 했을 뿐 이후 제기된 의혹에서는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하고 있지 않다.
1일 SBS는 지난달 22일 심정지 상태에 있던 故 신해철의 응급 수술을 진행한 현대
故 신해철 천공 발견 부검 3일 결정,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과실 여부 주목
고(故) 신해철의 부검이 오는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뤄진다. 신 씨가 생전 장 협착 수술을 받은 스카이병원의 과실 여부가 이번 부검으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신 씨에 대한 부검을 한 뒤 유족 측에 구두
고(故) 신해철의 소장에 1cm 크기의 천공이 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천공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일 SBS는 지난달 22일 심정지 상태에 있던 고 신해철의 응급 수술을 진행했던 현대 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공개한 수술 기록에는 신해철의 소장 아래 70~80c
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고(故) 신해철이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천공이 발견됐고 때문에 이미 염증이 퍼져있었다는 병원기록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수술을 집도한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대한 방송 하자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