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성신 남편에 대해 장모 박재란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언급했다. 故 박성신은 박재란의 둘째 딸로,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박성신의 영정 사진을 본 박재란은 그대로 실신해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후에야 정신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란은 “사위가 연락 안하고 딸 묘지를 안 알려주는 것도...
가수 박재란이 딸 故박성신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64년 차 가수 박재란이 출연해 전남편과 이혼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박재란은 “연애는 달콤했지만 결혼 후 부부가 되고선 그렇지 못했다. 돈만 벌러 다니느라 부인으로서 제 역할을 못 했다”라며 “전 남편이 사업실패를 하면서 빚을 많이...
故 박성신은 1961년 노래 '럭키 모닝'으로 데뷔한 가수 박재란의 딸이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89년 1집 앨범 '한번만 더/만남 이후'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고, 이 앨범으로 1990년 대한민국 영상 음반 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인이 부른 '한 번만 더'는 이승기, 마야...
'K팝스타4 전소현' '故박성신'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 전소현이 故 박성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K팝스타4'에서 전소현은 "박성신 선생님에게 노래를 배웠는데 올해 8월 8일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소현은 "선생님은...
박성신
가수 박성신이 향년 45세로 사망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고 박성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고 박성신은 1990년 ‘한 번만 더’로 가요계에 데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