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에는 유튜브 채널 ‘지구를 지켜츄’에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법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138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아이돌 출신 셀럽 츄와 조조형제(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참여했다. 이들은 본인의 애장품을 소개하며 바자회 참여를 독려했고, 기부 물품 판매 대결을 벌이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버려지는 일회용 컵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해당 경기를 중계하던 중 MBC의 한 캐스터는 “우리가 원했던 색의 메달은 아닙니다만”이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해설을 맡은 조준호 위원은 “동메달만으로도 소중한 결실”이라며 안창림을 응원했다.
이어 해당 캐스터가 “우리 선수들이 지난 5년 동안 흘려왔던 땀과 눈물에 대한 대가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중계를 마무리했지만, 메달색 발언은 논란의...
전략가였던 조준호 사장이 MC사업본부장에 임명됐는데, 그는 임기 중에 사실상 단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하며 불명예 퇴진했다.
기본기에 집중하며, G 시리즈를 발전시켜야 했지만, 과거 피처폰 시절처럼 독특한 시도에만 공을 들인 탓이다. 게다가 무한 부팅과 업데이트 지연 등 소프트웨어 기술력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내비쳤다.
결국, MC사업본부는 2015년부터...
전임인 조준호 사장이 2015∼2017년, 박종석 사장이 2010년∼2014년, 안승권 사장이 2007∼2010년 등 최소 3년 간 이 자리를 맡았던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이다.
다만 황 부사장은 CEO 직속 조직인 '융복합사업개발부문'의 수장을 맡아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이 조직은 '융복합사업개발센터'가 승격한 것으로, 황정환 부사장이 MC사업본부장과 겸직하고...
황 부사장은 영업통으로 알려진 전임 조준호 사장과 달리 기술전문가로 통한다. 그가 과거 LG전자의 올레드TV,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의 개발을 이끌어낸 만큼 수렁에 빠진 MC사업부를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LG G7 씽큐’는 지난해부터 LG V30, LG G6 등에 운영 체제를 안드로이드 8.0으로 업그레이드하며...
2015년부터 스마트폰 사령탑을 맡아온 조준호 사장은 LG인화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수화 LG전자 상무는 장비·공정기술 개발을 통한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것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발탁, 최승돈 LG화학 연구위원은 자동차전지 셀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전무로 2단계 승진이 됐다.
특히 LG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구 부회장이 올해...
황 부사장은 ‘융복합사업개발센터’의 수장도 겸임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TV, 자동차 부품 등 각 사업본부의 제품을 연결하고 인공지능, IoT 등 전사 차원에서 융복합을 추진할 수 있는 분야를 통합하기 위해 융복합사업개발센터를 신설했다.
그동안 MC사업본부장을 맡았던 조준호 사장은 LG인화원장으로 이동했다.
LG 측은 "조준호 사장의 LG인화원장 이동은 사업을 통해 터득한 현장경험을 우수 인재양성 교육 등에 접목해 그룹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59년 생인 조준호 사장은 휘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1986년 LG전자에 입사해 LG경영혁신추진본부...
승진 잔치가 예고된 가전·TV 사업과 달리 10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한 MC사업본부의 조준호 사장의 거취도 주목된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3753억 원을 기록했다. 조 사장이 취임후 출시된 G4, V10, G5, V20 등 스마트폰 4종은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해 영업손실 1조2000억 원의 손실을...
행사 당시 조준호 사장은 “제품 공개 전 거래선에게 제품을 보여줬는데 전반적으로 유럽 쪽에서 V30에 대한 반응이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다만 아이폰X가 영국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은 LG전자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X가 비싸서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것으로...
LG전자의 경우 가전 및 TV사업에서 호실적을 냈지만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10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하며 사업 담당 조준호 사장의 연말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업 구조 개선 및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난 인사에서 칼바람을 피한만큼 올해 구 부회장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 외에도 3분기 역대 최대...
LG전자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이 ‘LG V30’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마리팀 호텔에서 ‘LG V30’ 공개 행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V30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한 마디로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쉽게 찍고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G V30은 공개전...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이 ‘LG V30’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마리팀 호텔에서 ‘LG V30’ 공개 행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여러 제품 소개 행사에 섰지만 이번(V30) 발표가 가장 스스로도 당당했다”며 “저희가 생각해도 이정도의 제품이면 고객의 선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넘쳤다”고 밝혔다....
‘구텐 모르겐 (Guten morgen)’
‘V30’과 함께 유럽 무대에 오른 LG전자 스마트폰 조준호 사장은 독일식 인사로 첫 등장을 알렸다. 그동안 전략적 요충지인 한국과 미국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쳤던 LG전자는 이번에 V30을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하며 유럽 공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럽 최대 가전쇼 ‘IFA 2017’개막 하루 전인 31일(현지 시각)...
바로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의 수장 조준호 사장이다. 조 사장은 하반기의 전략을 책임질 ‘LG V30’를 손에 쥐고 개막 하루 전 베를린 무대에 오른다.
하반기 애플과 삼성의 전략 신제품 출시 속에 LG전자가 과연 어떤 ‘비장의 무기’를 들고 오를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큰 기대를 모았던 ‘G6’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며, V30 공개를...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올레드 풀비전의 차원이 다른 시각적 경험과 전문가급의 카메라 성능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LG V30만의 고성능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깨가 무거운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도 하반기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질 V30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조 사장은 취임이후 5개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됐지만 적자를 지속했다.구조조정으로 인원 감축과 인력 재배치가 단행됐지만 실적이 제자리 수준에 그쳐 올 연말 조 사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V30의 흥행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위에 코닝의 최신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5’를 장착했고, 유리가 깨졌을 때 유리가루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비산 방지(Shatter-resistant) 기술도 적용됐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LG 올레드 TV에서 검증된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총 집약해 스마트폰의 품격 높은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