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애플 홈페이지)
출시된 지 겨우 한 달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가격이 급락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통신요금 선불 회사인 부스트모바일이 오는 17일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가격을 100달러 인하해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이폰6의 16GB, 64GB, 128GB의 출고가는 각각 649.99달러, 749.99달러, 849.99달러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가격에서 100달러씩 할인돼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폰6 플러스 역시 전 모델에서 100달러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아이폰6 100달러 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벌써 할인판매?”, “아이폰6, 국내출시도 안됐는데 할인이라니 해외직구만이 답인가”, “아이폰6, 국내에서 사면 호갱 소리 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