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출시된 지 겨우 한 달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가격이 급락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통신요금 선불 회사인 부스트모바일이 오는 17일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가격을 100달러 인하해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이폰6의 16GB, 64GB, 128GB의 출고가는 각각 649.99달러, 749.
국가별 보조금 제도의 차이 때문에 국내 소비자의 아이폰6 실구매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최대 60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더욱 두드러진 국가별 보조금 격차 때문에 스마트폰 시대 보조금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6 16GB 모델의 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