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들어 두 번째 국정감사가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실시된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두고 여야 대치가 이어지며 두 차례 연기된 끝에 시작되는 이번 국정감사는 국감 대상 기관이 672곳으로 역대 최대이다.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근혜 정부 들어 두 번째 국정감사가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실시된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두고 여야 대치가 이어지며 두 차례 연기된 끝에 시작되는 이번 국정감사는 국감 대상 기관이 672곳으로 역대 최대이다.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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