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전략 수립 사업자 선정에서 리노스와 LG CNS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185원(7.16%) 상승한 277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언론매체에 따르면 조달청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 컨소시엄을 지난 6일 선정했다.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은 기관이 구상하는 정보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적용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실행계획을 짜는 단계다.
이번 입찰에는 KT와 SK C&C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했으나 LG CNS에 밀렸다.
리노스 관계자는 “LG CNS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이번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우선협상 대상자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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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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