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오늘) 메달순위·집계…태권도·레슬링 金 무더기 추가
(네이버 캡처)
한국 선수단이 1일에만 금메달 8개를 따내며 3위 일본과의 격차가 23개로 벌어졌다.
한국 선수단은 1일 경기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 등을 추가했다. 金밭이라 평가받는 태권도에서 3개, 레슬링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구기 종목인 정구, 여자 핸드볼, 여자 하키에서도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62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66개를 기록 중이다.
국가별 메달순위는 큰 변동이 없다. 종합 1위는 금메달 131개, 은메달 90개, 동메달 73개를 따낸 중국이다. 일본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63개, 동메달 59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과는 금메달 개수 차이만 23개다.
4위는 금메달 20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9개를 기록중인 카자흐스탄이다. 5위는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4개의 이란이다.
대회 초반 선전했던 북한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로 종합 6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