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67세 할아버지와 94세 신부ㆍ톈안먼 국기게양행사ㆍ제시카 퇴출 등

입력 2014-10-01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28일(현지시간) 64세의 중국 할아버지가 94세의 할머니를 신부로 맞이해 화제가 됐다. (사진=중국웨이보)

▲1일(현지시간) 중국 건립 65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 국기게양식 행사가 열렸다. (사진=중국신화망 캡처)

10월 1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67세 할아버지, 94세 신부 맞이해

- 지난달 28일(현지시간) 67세 중국 할아버지가 94세 신부를 맞이해 화제가 되고 있어

- 집이 가난해 결혼을 못했던 할아버지는 신부를 맞이해 매우 기쁘다고 전해

2. 김정은 발목뼈 수술받아

- 지난 1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11일 이상 있는 발목뼈를 제거하고 새로운 뼈를 의식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 수술은 8시간 동안 이뤄졌고 현재 김정은은 재활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3. 톈안먼 국기게양 행사

- 1일(현지시간) 신중국 건립 65주년을 맞이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국기게양 행사가 열려

- 광장에는 국기게양식을 보기 위한 인파 11만 명이 몰려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 제시카의 퇴출설과 관련해 ‘타일러권’과의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타일러권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2. SM에게 한마디!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 EXO 크리스 탈퇴 등으로 SM에게 불만이 많은 중국 팬들이 웨이보를 통해 SM에게 한마디씩 한다며 글을 올리고 있어

- 한 네티즌은 “동방신기부터 시작해 슈퍼주니어, EXO 이제는 소녀시대까지 SM은 이익이 되지 않는 사람은 버리는가?”라며 SM를 비난해

3. 장이모우 감독 부인 웨이보

- 30일(현지시간) 중국 거장 장이모우 감독의 부인 천팅이 웨이보 계정을 새로 만들어

- 천팅은 장 감독과 세 자녀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으며 이날은 천팅의 생일이자 이들 부부의 결혼기념일인 것으로 전해져

- 지난 1월 장 감독은 중국 정부의 한자녀 정책을 어겨 748만 위안(약 13억원)의 벌금을 물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8,000
    • -0.43%
    • 이더리움
    • 3,444,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0.22%
    • 리플
    • 790
    • +1.15%
    • 솔라나
    • 193,300
    • -1.48%
    • 에이다
    • 470
    • -0.84%
    • 이오스
    • 689
    • -1.29%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1.53%
    • 체인링크
    • 15,010
    • -1.12%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