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S 2TV ‘1대 100’(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1대 100’ 설수현이 남편에게 아침마다 9첩 반상을 차린다고 밝혔다.
설수현이 30일 KBS 2TV ‘1대 100’에서 퀴즈를 풀며 입담을 과시했다.
설수현은 이날 ‘1대 100’에서 “남편을 위해 아침마다 9첩 반상을 차린다는 말이 사실인가”란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제가 또 손이 빠르다”며 “남편이 다른 것까지 요구했다면 몰라도 단 한 가지, 이것만 원했기 때문에 꼭 해줘야 되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설수현은 이어 “오전 7시 일어난다. 하지만 그 전날 다 해놓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남편은 물론 자녀들까지 함께 꼭 아침밥을 챙겨먹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