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이리스힐 당리' 견본주택에 1만 4천명 몰려 성황

입력 2014-09-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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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입지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인기몰이

최근 각종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완화가 이뤄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때문에 공급 물량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주택마련에 대한 조건이 나아지다 보니 실수요자들은 자연스레 주거 환경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를 비롯해 편의 시설, 구조, 주변 환경 등 주택 내부를 넘어 외부의 환경까지 복합적으로 따져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친환경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역세권 프리미엄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경보이리스힐 당리’가 바로 그것이다.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지난 26일 사하우체국 맞은 편에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개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승학산 자락에 위치한 배산임수형 단지로 주변에 위치한 대우푸르지오, 벽산블루밍, 동원베네스트 등과 함께 3,400여 세대 특급 주거 벨트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전세대가 전용면적 66㎡, 71㎡, 78㎡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사하구의 타 아파트에 비해 뛰어난 조건을 자랑하고 있어 계약 조건 및 청약 일정을 확인하려는 실수요자 및 방문객이 사흘 동안 무려 14,000여 명이나 몰렸다.

뿐만 아니라 부산 지하철 1호선 당리역/대티터널/낙동대로/을숙도대교를 통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사하구청, 사하우체국, 당리시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낙동초, 당리중, 부산일과학고, 부산여고 등 학교 시설 또한 잘 구축돼 있다.

프리미엄 친환경 아파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있어 채광이 좋고, 1층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과 바람순환에도 신경 썼다. 단지 옆에는 트래킹숲, 제석골 삼림공원, 폭포쉼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경보이리스힐 당리의 계약조건은 1,000만원 정액제(1차분),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이며 1순위 청약은 10월 1일, 3순위는 10월 2일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0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예비당첨자 및 내 집 마련자 발표는 10월 18일이다.

경보이리스힐 당리의 분양과 관련된 보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51-201-2200)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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