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아시안게임 한국'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한국선수단이 29일까지의 경기를 모두 마친 상황에서 메달순위 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9일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추가하며 29일까지의 일정을 마친 현재 금메달 44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52개를 획득했다. 중국은 29일까지 금메달 112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54개로 29일에만 금메달 5개를 추가했다.
반면 일본은 29일 경기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하는데 그쳐 28일까지 한국과의 금메달 격차가 8개였지만 29일 경기를 마친 현재 9개차로 좀 더 벌어졌다.
한국은 29일 경기에서 카누 스프린트 남자 개인전 카약 200m에서 조광희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테니스 남자 복식 정현-임용규 조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카누 스프린트 여자 4인조 카약 500m와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에서는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고 그밖에 카누와 레슬링 등에서 동메달 5개를 추가로 수확했다.
반면 북한은 29일 경기에서 동메달 1개만을 추가해 전날 대비 메달순위 5위에서 6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 앉았다.
한편 29일까지의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북한은 전날까지 5위였는데 한 계단 떨어졌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중국은 합계수에서도 압도적인 1위구나"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부터 6~7위까지 합쳐야 겨우 중국이랑 금메달 수가 비슷할 정도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올림픽에서도 1위하는 중국이니 아시안게임은 당연히 1위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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