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테니스 임용규·정현, 남자복식 금 도전

입력 2014-09-29 1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남자 테니스 대표팀의 임용규(23·당진시청)과 정현(18·삼일공고)이 아시안게임 28년 만에 금사냥에 나선다.

임용규와 정현은 29일 인천 열우물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인도의 사케즈 미네니·사남 싱 조를 상대로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

임용규와 정현이 금메달 획득에 성공할 경우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서 김봉수·유진선 조가 금메달을 딴 이후 테니스 남자 복식 28년 만의 금메달이다.

한국은 1974년 테헤란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을 시작으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까지 테니스에서만 금메달 총 15개를 땄다. 하지만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만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 단식에서 남녀 모두 메달권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해 임용규와 정현의 남자 복식만이 남았다.

테니스를 접한 네티즌은 "테니스, 임용규 정현 화이팅", "테니스, 금메달 따나?", "테니스, 인도에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76,000
    • -0.18%
    • 이더리움
    • 4,498,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6.01%
    • 리플
    • 952
    • +3.37%
    • 솔라나
    • 294,700
    • -2.58%
    • 에이다
    • 759
    • -9.32%
    • 이오스
    • 770
    • -2.78%
    • 트론
    • 249
    • -2.35%
    • 스텔라루멘
    • 177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00
    • -7.61%
    • 체인링크
    • 19,130
    • -5.86%
    • 샌드박스
    • 399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