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로맨스의 일주일'
(사진=방송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고은은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이가 들수록 어려워 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고은은 "결혼을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말하며 "30대 초반에는 아이도 갖고 싶었지만 중반이 지나면서 무뎌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고은은 이날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와 로맨틱한 데이트를 했다. 한고은은 마띠아에게 나이를 물었고 "32세다"라는 답을 들었다. 마띠아 역시 한고은에게 나이를 물었고 한고은은 나이를 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40살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마띠아는 "거짓말이다"라며 믿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한고은은 접한 네티즌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벌써 40살인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40처럼은 안보이는데 동안이긴 하네" "한고은, 이탈리아 남자 정말 놀라워하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둘의 나이차가 없어 보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고은' '로맨스의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