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이 24일까지 금메달 26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5개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지난 19일 개막한 아시안게임에서 20일과 21일까지 종합 1위를 질주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대회 3일차였던 22일 중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고 이후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24일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사격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과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김준홍이 금메달을 추가해 사격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최대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펜싱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과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김예지와 김명진이 각각 조정 여자 싱글스컬과 우슈 남자 산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중국은 24일까지 금메달 59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7개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27개로 한국에 이어 메달순위 3위에 올라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만 확실히 굳히자"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북한도 5위권 내에 들었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이랑 북한 합쳐도 중국에는 어림없구나"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등도 정말 대단하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