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지난 19일 개막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이 23일 경기 일정을 모두 마감한 가운데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23일 경기가 모두 종료된 현재 금메달 19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1개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라있다. 중국은 금메달 4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0개로 하루 전날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하루 전날 한국에 금메달 1개차까지 근접하며 메달순위 종합 2위를 노리던 일본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2개로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날 대비 한국과의 금메달 갯수 차는 3개로 늘어났다.
한국은 23일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에서 12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유도 남자 단체전, 우슈, 펜싱, 승마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2위 유지했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이제 중국은 따라잡기 어려운 수준이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일본과의 격차 더 벌렸으면"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배드민턴 금메달 정말 극적이었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