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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의 파격적인 채용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우수 고졸 인재 채용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에서는 중공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대해양시대의 주역’을 찾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수 인재를 중공업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는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는 사관학교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다.
포스코 채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에서는 금속·재료, 기계, 전기·전자 등 기술계와 마케팅, 구매, 재무·회계 등 사무계에서 2014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채용 서류 접수는 이달 24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기졸업 및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로 모집분야 해당 전공자다. 기준은 최종학교 평균 성적 100점 만점에 환산 80점 이상이며 토익 스피킹, POIc 등 영어말하기 성적이 필수 요건이다.
이달 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며 10월 1차 면접, 11월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