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23일 IT 전문매체 삼모바일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 대상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한 갤럭시S3 LTE(SHV-E210S,K,U)로, 업데이트 시 환경설정 내 런처(홈화면, SMS) 설정 메뉴 추가, 삼성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녹스 2.0 적용, 날씨 위젯 등이 변경된다.
업데이트는 OTA(On the Air) 방식이 아닌 삼성 소프트웨어 'Kies'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갤럭시S3 3G 모델은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로 안드로이드 킷캣 업데이트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