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한국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다.
19일 개막일부터 개막 3일차인 21일까지 종합 메달 순위 1위를 지켜온 한국 선수단은 개막 4일차에 접어든 22일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준 채 종합 메달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금메달 2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8개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6개로 2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한국을 맹추격 중이다. 3위인 일본은 2위인 한국과 금메달 1개 차로 쫓고 있다.
이날 한국은 사격과 유도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했고, 펜싱과 세팍타크로, 유도, 사격 등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