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윤종신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뮤지션 제작자 윤종신의 '찜'을 받은 신인가수 퓨어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퓨어킴은 자신이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 89의 소속 가수라고 밝혔다.
DJ 김창렬은 퓨어킴에게 "윤종신이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느냐"고 물었고 퓨어킴은 "많이 배우고 있다. 윤종신 선배님가 음악이 독특하고 재밌다며 앞으로 열심히하라고 응원해줬다"고 답했다.
퓨어킴은 지난 2012년 EP 앨범 '맘 앤드 섹스(Mom & Sex)'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후 이듬해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첫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선보인데 이어 9월엔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을 공개했다.
윤종신 사단 퓨어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퓨어킴 윤종신 사단이네", "퓨어킴 윤종신이 참 다양한 장르나 가수에 관심이 많구나", "퓨어킴 해외에서도 보기 힘들듯", "퓨어킴 목소리도 좀 독특한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