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먼디파마)
한국먼디파마는 인후염 치료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ㆍ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인 포비돈 요오드가 주 성분이다. 인후염 초기 단계부터 사용 가능하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의 광범위한 항균효과로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간단하게 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도 간편하다. 또 보호자의 지도, 감독 하에 소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종호 먼디파마 한국ㆍ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출시로 베타딘, 지노베타딘, 메디폼 등으로 구성된 한국먼디파마의 컨슈머 헬스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 인후염은 자주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베타딘은 45년 역사의 살균소독제 브랜드로, 다양한 제형과 크기로 병원과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베타딘 제품군으로는 여성청결제 지노베타딘 제품군, 소독제 베타딘액, 이번에 출시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