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한국이 개막 3일차인 21일 기준 1위에 머물고 있다.
20일 금메달 5개로 종합 메달순위 1위를 기록했던 한국 선수단은 개막 3일차인 21일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며 중국을 제치고 종합순위 1위를 수성했다.
21일에는 유도에서만 금메달 3개가 쏟아졌다. 여자 63㎏과 70㎏ 부문에서 정다운과 김성연이, 남자 81㎏ 부문에서 김재범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뒤를 중국이 맹추격 중이다. 중국은 한국과 같은 금메달 12개를 기록, 은메달 개수에서 1개 뒤져 메달순위 2위에 올라서 있다. 3위는 금메달 7개와 은, 동메달을 각각 8개, 11개를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