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유토 기저귀 커플룩 공개…야노시호 반응은?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귀여운 커플룩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5회 '처음 만나는 세상'편에서 사랑이는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온 모습이 방송됐다.
유토가 팬티를 모자처럼 머리에 뒤집어쓰고 돌아다니자 사랑이는 이에 맞춰 머리에 기저귀를 쓰고 나타나며 '커플룩(?)'을 완성했다.
사랑이와 유토의 모습에 야노시호는 웃으며 "너희 뭐 하는 거야"라고 말했지만 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 장난을 쳤다.
사랑이와 유토의 앙증 맞은 모습에 슈퍼맨 제작진은 "유토가 사랑을 챙겨주고, 사랑이가 유토를 신경 쓰는 모습은 여느 커플 못지 않다”며 “사랑이의 할아버지가 유토에게 뽀뽀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지만 이들의 사랑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사랑이와 유토의 개성만점 커플룩은 21일 일요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와 유토의 커플룩 소식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다가 광대 승천할 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유토 왜 이렇게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귀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