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이 세 쌈둥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증명사진 찍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직접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 송일국이 직접 촬영한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2012년, 2013년, 2014년 대한, 민국, 만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점차 성장하는 송일국 세 아들의 깜찍한 모습에 시청자는 관심을 모았다.
‘슈퍼맨이돌아왔다’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과거 모습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정말 다정한 아빠인 듯”,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더 어렸을 때도 역시 귀엽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