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0개 종목, 코스닥 9개 종목 등 총 19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쌍방울은 중국 3대 홈쇼핑에 이달 말부터 방송을 통해 판매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쌍방울 관계자는 "중국 3대 홈쇼핑 중 하나인 유고홈쇼핑에 이 달 말부터 방송을 통해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쌍방울은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등과 함께 중국 영유아용품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인터플렉스가 아이폰6의 판매 돌풍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사전예약 첫날 주문량이 400만대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터플렉스는 애플에 연성회로기판(FPCB)을 납품하고 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삼부토건, 동부제철우, 남광토건, 동부하이텍2우B, 진원생명과학, 넥솔론, 디올메디바이오, 동원시스템즈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경원산업, 아이디에스, 엠제이비, 에이치에이엠미디어, 플레이위드, 제닉, 유비벨록스, 아모텍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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