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맨하튼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전부터 무역의 발달로 뉴욕의 부흥을 이끌어 온 맨하튼 중심부는 월가를 비롯한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 그 역사는 곧 미국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는 이 곳에는 까마득한 고층 빌딩 사이로 엄청난 규모의 공원 '센트럴 파크'가 위치해 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센트럴 파크는 이미 그 자체로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친 지 오래다.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역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버킹엄궁전과 런던의 부촌인 메이페어 인근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는 말 그대로 '도심 속의 자연'이라는 관용구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가 지역의 공통점은 이처럼 대규모의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내에서는 마곡지구의 '보타닉 파크'가 이 같은 선진도시의 특징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공원의 2배, 일산 호수공원의 3배 크기의 보타닉 파크는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보타닉 파크에서 300m거리에는 마곡지구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최고급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이 들어선다. (주)안강건설과 (주)우리도시개발이 분양하는 럭스나인은 9가지의 입주자, 수요자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입주자 입맛에 맞는 평형 선택 서비스를 통해 다양성을 부여했다. 또한 아침시간,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호텔식 뷔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내청소 및 세탁물 수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운전에 미숙한 여성 운전자를 위해 발렛파킹 및 세차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비상시 업무처리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곡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건물 내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입주민의 건강유지 및 체력관리를 돕는다. 또한 가로수 공원에 마련된 아름다운 조명광장과 시계탑을 통해 쾌적하고 미려한 단지 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심함이 느껴진다. 마곡 럭스나인은 또한 9호선 마곡나루역 250m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장점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을 20~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마곡 산업단지에는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50여 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했다. 이들 산업단지가 이전 및 이주가 진행 되면 약 17만 명의 임대수요가 발생될 예정이다. 럭스나인은 산업단지와 기존의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해 신규 수요와 기존수요를 모두 포용하는 장점이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도보로 지하철을 이용해 직장 출퇴근이 가능하고, 보타닉 파크 산책 등 걸어서 인근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앞서 밝혔던 뉴욕의 맨하튼, 런던의 메이페어도 자연과 직장, 이동수단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도시다. 업무, 자연, 교통이라는 섞이기 힘든 주제를 모두 아우르는 도시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한다.
럭스나인의 분양관계자는 "교통 인프라가 좋고, 직주근접의 이점이 있는데다 보타닉공원의 쾌적함 까지 누릴 수 있는 럭스나인은 입지적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거주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입장에서 높은 임대선호도를 보일 것”이라며, “평당 분양가도 인근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700만원대로 책정돼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532실의 대단지로 최적의 관리효율성을 자랑하는 마곡 럭스나인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손님 맞기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656-17번지(강서구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70-8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