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뻐꾸기둥지’ 장서희가 황동주 얼굴에 물세례를 퍼부었다.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백상훈)’ 72회에서는 연희(장서희)를 불러내 명운(현우성)과 무슨 사이냐며 비아냥대는 병국(황동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둥지’에서 연희는 화가 나서 병국에게 물을 끼얹는다. 진우를 데리고 병원에 간 병국과 화영은 아픈 진우를 보며 괴로워한다. 그동안 화영이 진우한테 한 짓을 진숙(지수원)에게 들은 병국은 분노한다. CN그룹의 창립기념파티에 참석한 명운은 연희의 아름다운 모습에 놀란다. 연희는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화영, 병국과 마주친다.
한편 12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71회는 2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