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꽃보다 청춘 제보자
(사진='제보자' 스틸 )
유연석이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겨 여심 공략에 나선다.
14일 영화 ‘제보자’에 출연한 유연석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유연석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잘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183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10월 2일 개봉을 앞둔 ‘제보자를 통해 이전의 작품들과는 성격이 다른 진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극 중 유연석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면서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심민호 역을 맡았다.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의 손호준, 바로와 함께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 훈훈한 비주얼과 따뜻한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