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국6자수석방미
▲(사진=뉴시스)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 측과 전반적인 북핵·북한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를 공유하며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북한 비핵화 대화 재개와 관련한 문제나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 및 그에 대한 대처 방안 등 앞으로의 대응·추진 방향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황 본부장은 내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미국 방문과 이달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등을 앞두고 미국 측과 관련 현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황준국 6자수석 방미, 어떤 일때문일까?", "황준국 6자수석 방미, 북핵 잘 해결되길", "황준국 6자수석 방미, 갑작스러운 방미 아닌가?"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