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한 달간 우리나라가 안보리 순회의장국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안보리 의장국은 15개 이사국이 나라 이름 알파벳 순서대로 한 달씩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
안보리는 상임이사국 5개국(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 ·중국)과 2년 임기의 비상임이사국...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 황준국 주유엔 대사와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의 영접을 받았다.
뉴욕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패션은 서울공항 출국 당시 복장과 동일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양복에 회색 하운드 체크 넥타이를 매치했다. 김 여사 또한 회색 재킷과 스커트, 거기에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도착 첫날부터 연쇄 양자 회담을 열어 2030...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북한의 노골적이고 반복적인 안보리 결의 위반 행위에 대해 지난해 10차례나 안보리의 공식·비공식 회의가 열렸지만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대북제재를 추진할 때마다 거부권을 행사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향한 비판이기도 하지만, 미국을 향한 우회적 항의로도 읽힌다.
한국 측에서 최 회장 외에도 유정준 SK그룹 부회장, 최경식 삼성전자 북미총괄사장, 임병대 LG전자 워싱턴사무소장 등 대표 기업인들과 황준국 주UN한국대표부 대사 등이 참석했다. 주UN 대표부 참석자로는 잠비아 대사, 미국ㆍ일본ㆍ스위스ㆍ에스토니아ㆍ이스라엘ㆍ멕시코 차석 대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황준국 주UN한국대표부 대사는 만찬사를 통해 “부산은 이...
주UN대사 황준국, 주일대사 윤덕민주중대사 정재호, 주러대사 장호진 문화체육비서관 유병채·국민제안비서관 허성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현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5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과거 재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재정경제원 등을 거처...
후원회 회장을 맡은 황준국 전 영국대사는 "대한민국의 피땀 어린 업적을 폄하하고 자유와 법치에 역행하는 사람들과 맞서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워온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 달라"며 참여를 호소했다.
이어 "한분 한분의 정성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새 미래를 열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압도적인 정권...
오는 26일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집도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윤 전 총장 후원회장을 맡은 황준국 전 영국대사의 인사말도 실려있다.
윤 전 총장 측 이상록 대변인은 "홈페이지가 지지자는 물론 국민 모두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 전 대사 국가관 일치해 영입 제안"19일부터 후원회 활동 본격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18일 황준국 전 주(駐) 영국대사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이날 "황 전 대사는 30여년 간 공직자로 한반도 평화 문제 해결 등에 공헌했다"면서 "황 전 대사가 공직자로서 보여준 국가관과 활동에 뜻을 같이해 후원회장 영입을...
선임인 황준국(외시 16회)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주영국 대사로 이동했다.
외교부는 29일 “황준국 본부장이 주영 대사로 발령나고, 김홍균 차관보가 후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1984년 외무부에 입부한 뒤 북미 2과장과 외교부 장관보좌관, 한미안보협력관 등을 지냈다. 2009년 말부터 2012년 초까지 대북정책과 평화체제...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했다.
황 본부장은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 전반적 의견 교환을 하고, 안보리 결의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3국 외교차관 협의에 앞서 북핵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수석대표 회동 결과를 바탕으로 14일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북한의 핵실험 후속 대책을 협의했다.
아울러 북한의 추가 도발을 예방하기 위한 3국의 공조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회동 직후 황 본부장은 기자들에게 “한미일이 과거와는 차별화된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 압박외교를 통해 북한이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이에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의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오후 전화통화 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조치 등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황 본부장은 이어 일본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시카네 기미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도 통화를 했다. 특히 황 본부장은 이달부터 안보리...
특별대표를 비롯해 에이브러햄 덴마크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엘라인 번 핵·미사일방어 부차관보 등 양국 국방·외교 관리들이 참석한다.
김 특별대표는 23일 오전에는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을, 오후에는 홍용표 통일부장관을 각각 예방할 예정이다.
김 특별대표는 오는 25일에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도 만난다.
후속 협의의 일환으로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다음주께 미국을 방문해 미측 수석대표인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중국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샤오첸(肖千) 외교부 한반도사무 부대표도 다음주 방한해 우리측 차석대표인 김건 북핵외교기획단장과 권용우 평화외교기획단장 등과 만나 북핵...
(박 대통령이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신 것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한중 양국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점에 맞서 싸웠다. 마침내 두 민족은 목숨 걸고 맞서 싸워 해방을 이뤄냈다”고 화답했다.
양국 정상회담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장수 주중대사,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중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이날 저녁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이런 입장을 전했다.
우 대표는 통화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남북한뿐 아니라 중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며 이를 위해 한중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4일 중국 측이 이란 핵협상 타결 이후 북핵과 관련한 북한 측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을 방문하고 이날 귀국한 황 본부장은 언론을 통해 8월초 말레이시아 ARF(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 회의, 9월3일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북핵 6자회담의 우리 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24일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황 본부장은 중국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의 대외정책 관련 싱크탱크와 대학, 언론계 관계자들을 폭넓게 만날 계획이다.
중국 대외정책에 영향력을 가진 이들과의 만남에서 황 본부장은 현 북핵 상황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