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9월 한 달 동안 팝카드 고객을 위해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9월 주말에 GS25에서 나뚜루 상품을 팝카드로 결제하면 동일 제품을 무료로 하나 더 증정한다. GS25는 과거 주말에 진행한 팝카드 할인 행사 매출이 평일 대비 평균 29%가 높게 나타나는 등 호응이 커, 이번에도 프리미엄 상품 할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팝카드 10% 추가 할인은 평일에도 적용된다. 9월 동안 GS25는 550여개 상품에 대해 덤 증정, 2+1, 1+1 행사를 진행하고 해당 상품을 팝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GS25 제휴통신사인 LG유플러스ㆍ올레클럽 15% 할인을 중복 적용하면 25% 할인을 받는 셈이다.
GS수퍼마켓은 이달 16일 하루 동안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팝카드가 쏜 DAY’를 진행한다. 이날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봉지ㆍ용기라면, 국수, 냉장면 등 면류 모든 상품은 팝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1회 3만원 이상 3회 결제하면 신라면 5입 1봉을, 6회 결제하면 GS&POINT 5000 포인트를, 9회 결제하면 팝카드 샤워타올을 선물하는 369스탬프 행사도 진행한다.
단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진행하는 모든 팝카드 이벤트는 팝카드 회원에게만 포인트 적립 및 선물 증정 혜택을 준다. 김수권 GS리테일 차장은 “회원 가입 후 팝카드를 사용하면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혜택뿐만 아니라 결제도 편리하다”며 “충전한 금액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고, 연말정산에서도 신용카드보다 높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