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연예통신' 기네스 펠트로(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기네스 펠트로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리포터 한별은 기네스 펠트로에게 "동양인 배우와 연기할 생각이 있는가"라고 물었고, 기네스 팰트로는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또 기네스 펠트로는 "나는 어떤가. 키가 작아도 괜찮은가"라는 한별의 질문에 "당연히 괜찮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작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아이들이 '아이언맨' 촬영장에 오면 슈트를 입으며 무척 좋아한다"고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네스 펠트로 아이언맨 대답, 센스있네 "기네스 펠트로, 아이언맨은 작은 키를 상쇄하는 매력이 있지" "기네스 펠트로 아이언맨 촬영장 놀러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