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가진동 기자회견ㆍ석가장 신설 기차역 천장 누수 등

입력 2014-08-29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대만 출신 배우 가진동(왼쪽 두번째)이 출소 후 기자회견의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가진동의 가족들도 참석해 팬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사진=중국웨이보)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 경 중국 석가장의 신설 기차역 천장에서 물이 새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8월 29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가진동 석방

- 지난 14일(현지시간) 마약 복용 혐의로 베이징 공안당국에 체포된 대만 출신 배우 가진동(커전둥)이 29일에 오전 0시에 석방돼

- 출소 후 가진동은 대만으로 돌아가 대만 법에 따라 처벌 받을 것으로 보여

- 대만에서는 대마는 2급 마약으로 분류돼 최대 3년 이하 징역형 받을 수 있어

- 대만 언론들 가진동 처벌 수준 최고 40일의 보호관찰로 전망

2. 완다ㆍ텐센트ㆍ바이두, 전자상거래 업체 설립

- 29일(현지시간) 중국의 최대 부동산 업체 완다그룹이 인터넷기업 바이두, 텐센트와 손을 잡고 전자상거래 업체를 설립한다고 발표해

- 전자상거래 업체의 지분 70%는 완다가 보유하고 바이두와 텐센트는 각각 15%의 지분을 갖게돼

- 이후 합작회사는 홍콩 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보여

3. 가진동 기자회견

- 29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대만 출신 배우 가진동이 출소 후 기자회견의 가져

-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가진동의 부모가 형제도 함께 참석해 팬들에게 용서를 구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브래드 피트ㆍ안젤리나 졸리 결혼

- 지난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부부가 돼

-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사로부터 결혼 허가증을 받았고 이 판사가 결혼식의 주례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2. 석가장 기차역 천장 누수

-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 경 중국 석가장의 새로 지은 기차역 천장에서 물이 새

- 네티즌들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고 ‘물커튼’이라고 불러

3. 中 마이리ㆍ원장 부부 이혼

- 중국 배우 겸 감독인 원장과 여배우 마이리가 25일(현지시간) 중국 시안에서 이혼 수속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 동요 여배우 야오디와의 불륜현장을 찍힌 원장은 자신의 불륜 사실을 인정한 바 있어

- 불륜 사실 인정 당시 아내 마이리는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 조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87,000
    • +1.42%
    • 이더리움
    • 3,542,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0.42%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192,300
    • -0.67%
    • 에이다
    • 472
    • +0.43%
    • 이오스
    • 692
    • +0.7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40
    • +1.8%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