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유설아(30)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랑이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씨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했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일하고 있다.
유설아는 영화 '스승의 은혜'(2006)'으로 연예계 첫 데뷔했다.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2006) '여사부일체'(2008) '풀하우스 테이크2'(2012) 등에 출연했다.
유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설아 결혼, 웅진그룹 며느리 됐구나" "유설아 결혼, 3년이라 만났다니" "유설아 결혼, 차남 윤새봄씨와 결혼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