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은 다양한 쇼핑센터 및 상점들과 음식점이 한데 모여 있어 일일 유동인구 150만 명, 외국인 관광객의 60% 이상이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필수 관광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명동 내 호텔 수가 많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방을 구하기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추세다.
이에 명동 내 패션몰로 유명했던 밀리오레에 3층부터 17층까지 총 619개 실의 규모로 ‘르와지르 호텔’이 리모델링 중으로 뜨거운 이슈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평균 6박 정도 체류하고 있으며 그 중 77% 이상이 호텔에서 숙박한다. 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대형호텔들의 평균 숙박료 때문에 명동의 비즈니스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호텔 업체 관계자는 “명동 기존 호텔들의 객실 가동률이 90% 전후로 안정적인 호텔운영 및 수익지급이 가능하다”며 “투자대비 안전한 수익성을 봤을 때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르와지르 호텔은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 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투숙객들이 르와지르 호텔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정원의 바비큐 가든, 뷰티 케어존, 헬스센터 등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숙박료에 특급 호텔 급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2호선 을지로 입구역을 도보로 5분 만에 갈 수 있다.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편하게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르와지르 호텔에서 공항까지는 논스톱 교통 연결망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의 꽃 ‘남산 조망‘은 해외에서도 유명해 르와지르 호텔에서의 조망을 관람을 위한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산하HM에서 운영을 맡아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자는 “국민은행에서 6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명동의 관광지 성장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매매 차익도 어느 정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투자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많아짐에 따라 예약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754-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