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배낭여행 하던 中 여성, 총리 우연히 만나ㆍ19세 여대생 실종 등

입력 2014-08-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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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중국에서 출발해 3만위안(약 500만원)으로 유럽 15국을 여행하고 15일에 귀국한 한 중년 여성이 여행 중 리커창 중국 국무총리를 우연히 만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중국하이부망 캡처)

▲지난 12일(현지시간) 고향에 갔다가 난징으로 다시 되돌아가 이 학생은 이날 오후 6시 이후로 연락이 끊겼다. 실종 14일째 소녀에 대한 단서는 없는 상태다. (사진=중국웨이보)

8월 28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간쑤성, 신장버스 사고 13명 사망

- 26일(현지시간) 간쑤성의 한 도로에서 신장버스가 중앙분리대를 갑자기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해

- 이 사고로 13명이 사망해, 버스의 정원은 55명이었으나 사고 당시 버스에는 61명이 탑승했고 그중 7명은 어린이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2. 中 중년여성, 배낭여행 중 중국 총리 만나

- 지난 6월 18일 중국에서 출발해 3만위안(약 500만원)으로 유럽 15국을 여행하고 15일에 귀국한 한 중년 여성이 여행 중 리커창 중국 국무총리를 우연히 만난 사실이 알려져 화제

- 이 여성은 여행 중 16번의 항공편을 이용하고 기차 45번, 배 8번을 탔으며 약 50개의 숙소를 거친 것으로 알려져

3. 921년 된 배롱나무 개화

- 중국 쓰촨성에 있는 921년 배롱나무에 꽃이 펴 화제

- 높이 10.2m인 이 고목은 도적에게 약탈당해 세 번에 거쳐 88만 위안(약 1억4500만원)에 팔여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후난성 교관ㆍ학생 충돌, 40명 부상

- 25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중ㆍ고등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던 학생과 교관이 충돌해 40여명이 부상당해

- 학생과 교관이 대화를 나누던 중 여학생의 농담에 무장한 교관이 학생들을 때리기 시작해

- 한편 담당 교관이 술에 취해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2. 19세 여대생 실종

- 여름방학 기간에 아르바이트하던 난징의 19세 난징대학교 여학생이 실종돼

- 지난 12일(현지시간) 고향에 갔다가 난징으로 다시 되돌아가 이 학생은 이날 오후 6시 이후로 연락이 끊겨

- 27일 저녁 경찰은 용의자로 19세 남성을 지목하고 현재 조사 중에 있어

3.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금

- 웨이보 공식발표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까지 아이스버킷챌린지로 모인 누적성금이 850만 위안(약 14억원)으로 알려져

- 올해만 3만5564명이 기부금을 내 676만2286위안의 성금이 모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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