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방미홍(사진=스타엠코리아)
배우 오승윤의 뮤지컬 ‘시카고’ 관람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VIP 초청 공연을 가진 뮤지컬 ‘시카고’에 참석한 오승윤이 극 중 키티 역을 맡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방미홍과 다정히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오승윤과 방미홍은 오누이를 연상시키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관람 이후 오승윤은 “방미홍씨의 초대로 훌륭한 공연을 관람하게 돼 감사드린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춤과 노래들로 인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인상 깊었다. 또한, 순간순간 어릴 적 뮤지컬 무대에 올랐던 기억들이 떠올라 감동이 더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미홍은 또한 “바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객 분들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하겠다.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화답했다.
방미홍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뮤지컬 재원으로 특히, 댄스에 발군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시카고’ 공연에서도 고난도의 춤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엔 김준수, 윤다훈, 고창석, 안정환, 예지원, 오윤아, 소이현, 유세윤, 서우, 오승윤 등 스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