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별곡 수원 망포점.(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그룹의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수원 망포역 부근에 3호점을 열고 서울, 분당에 이어 수원 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자연별곡에 따르면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로 지난 4월과 6월에 분당 미금과 서울 목동에 1, 2호점을 론칭, 하루 평균 1500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궁중 한정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와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제철 식재료 사용 등 자연별곡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자연별곡은 수원 망포점이 유동인구가 많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있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별곡은 서울, 경기 지역 주요 상권과 거주지에 연내 10여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자연별곡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고객뿐 아니라 성별, 연령대 상관 없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