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신장 버스사고로 13명 사망ㆍ세계최장신 남성 사망 등

입력 2014-08-27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월 27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간쑤성, 신장버스 사고 13명 사망

- 26일(현지시간) 간쑤성의 한 도로에서 신장버스가 중앙분리대를 갑자기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해

- 이 사고로 13명이 사망해, 버스의 정원은 55명이었으나 사고 당시 버스에는 61명이 탑승했고 그중 7명은 어린이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2.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 24일(현지시간) 키 2m60cm로 세계 최장신 남성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의 레오니드 스타드니크(44)가 사망해

- 사망원인은 뇌출혈, 그는 종양성 선이 계속 성장 호르몬을 분비해 키가 2m60cm까지 자랐고 건강악화로 사망에 이르게 돼

3. 샌프란시스코 6.0 지진

-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에 진앙이 있어 와인 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여

- 같은 날 페루에서도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환태평양지진대에 잇따라 강진이 발생해 ‘50년 주기설’이 제기되고 있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후난성 교관ㆍ학생 충돌, 40명 부상

- 25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중ㆍ고등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던 학생과 교관이 충돌해 40여명이 부상당해

- 학생과 교관이 대화를 나누던 중 여학생의 농담에 무장한 교관이 학생들을 때리기 시작해

- 한편 담당 교관이 술에 취해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2. 제66회 에미상 시상식

-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노키아극장에서 제66회 에미상 시상식이 열려

- 최근 자살로 생을 마감한 로빈 윌리엄스가 2014 에미상 공로상을 수상해

3.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금

- 웨이보 공식발표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까지 아이스버킷챌린지로 모인 누적성금이 850만 위안(약 14억원)으로 알려져

- 올해만 3만5564명이 기부금을 내 676만2286위안의 성금이 모여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13,000
    • +1.94%
    • 이더리움
    • 3,567,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1.2%
    • 리플
    • 788
    • +0.25%
    • 솔라나
    • 194,000
    • +1.15%
    • 에이다
    • 479
    • +2.13%
    • 이오스
    • 698
    • +2.05%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2.35%
    • 체인링크
    • 15,400
    • +3.43%
    • 샌드박스
    • 37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