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화면 캡처)
UFC 파이터 김동현이 계체량을 통과하며 우들리와의 대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동현은 22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진행된 ‘UFN 48’ 계체량 행사에서 77.56kg(171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날 김동현은 상의를 벗은 후 ‘해병대’라는 글자가 적힌 빨간색 티셔츠를 내보이며 자신감있는 제스처를 보였다.
김동현은 23일 오후 10시 랭킹 4위 타이론 우들리(32·미국)와 대결을 벌인다. UFC 웰터급 4위인 우들리는 타격감과 테이크다운 방어까지 가능한 선수다. 코타이 아레나에서 코메인이벤트로 열리는 김동현의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슈퍼액션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