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가 이달 말 분양에 나선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45~84㎡ 4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공급으로 선보이는 주택형은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 총 483가구로 구성돼 있다.
보문파크뷰자이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5~6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고, 보문로, 왕산로 등을 통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직주근접형 단지여서,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층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설~우이 경전철도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어서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마트 청계점, 동대문 쇼핑타운 등 대규모 복합쇼핑센터가 가깝고,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휴식과 산책, 운동이 가능한 숭인근린공원과 낙산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고, 종묘, 창경궁,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도 근처에 있다.
특히 보문파크뷰자이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수영장이 들어서 수영장 프리미엄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커뮤니티 시설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보문파크뷰자이 견본주택은 보문역 인근인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에 마련되며,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보문파크뷰자이 홈페이지(http://bpark-xi.co.kr)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 1661-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