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섭 ㈜한화 대표, 인도네시아 광산 현장 점검

입력 2014-08-20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가 8월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키데코(KIDECO) 광산 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한화)

㈜한화는 심경섭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키데코(KIDECO) 광산 내에서 생산 활동 중인 한화의 화약공장 및 발파 현장의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한화는 지난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 호주, 남미 등의 광산에서 화약공급 및 발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현장은 상업 생산을 개시한 최초의 해외 마이닝 서비스 사업장이다.

심 대표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고객사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며 또한 화약을 취급하는 마이닝 서비스 사업을 운용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이어 그는 ㈜한화의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사업에 대한 열의을 내비치며 “이번 방문을 마이닝 서비스 분야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36,000
    • +0.36%
    • 이더리움
    • 4,496,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24%
    • 리플
    • 971
    • -3.38%
    • 솔라나
    • 301,000
    • -0.43%
    • 에이다
    • 814
    • -0.97%
    • 이오스
    • 770
    • -4.82%
    • 트론
    • 250
    • -6.72%
    • 스텔라루멘
    • 175
    • -5.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7.7%
    • 체인링크
    • 19,030
    • -5.09%
    • 샌드박스
    • 400
    • -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