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선물
▲사진=지오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홈페이지
개그우먼 오나미가 선물로 받은 립스틱이 어디 제품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나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립스틱 더미를 끌어안고 찍은 사진과 함께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을 올렸다.
오나미가 선물로 받은 립스틱은 지오르지오 아르마니의 제품이다. 아르마니의 립스틱은 루즈 엑스터시, 루즈 아르마니 쉬어, 루즈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플래쉬 라커 등이며, 이 중 루즈 아르마니의 색상이 가장 다양하다. 가격은 모두 3만9000원.
오나미 립스틱 선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대박" "오나미 립스틱 선물, 거의 400만원 어치네?" "오나미 립스틱 선물, 이래서 소원도 크게 빌어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