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채 오디션의 본선 무대를 진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Smart 학생복과 함께 하는 JYP 연습생 공채 11기 오디션’의 최종 라운드를 23일 서울 성동구의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Smart 학생복과 함께 하는 JYP 연습생 공채 11기 오디션’ 최종 라운드는 지역 예선을 통해 지난달 30일 선발된 26인이 3주간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준비한 오디션의 본선 무대로, 보컬, 댄스, 모델 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3일 오후 7시 소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 무대에는 본선 진출자 26인을 응원하기 위해 JYP 소속 아티스트도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날 최종 선발된 상위 3개 팀에게는 부상과 함께 JYP 연습생의 기회가 제공되며, 스마트 학생복 상 수상자에게는 스마트 학생복 전속 모델과 JYP 연습생의 기회가 함께 제공된다. 또 한국연예사관학교 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사관학교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에 11기를 맞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공채는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오디션으로, 연습생 공채 출신으로는 2PM 우영을 비롯 15& 백예린, GOT7 JB, Jr.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