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종균 사장 상반기 보수 113억…권오현 부회장 53억

입력 2014-08-14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의 보수가 100억원을 넘어섰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사장은 올 상반기 보수로 총 113억45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신 사장이 받은 보수는 급여 8억6400만원, 상여 13억9200만원(설상여, 장기성과인센티브로 구성)을 비롯해 기타 근로소득 90억8900만원이다.

이어 DS(부품) 부문 권오현 부회장이 53억7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권 부회장은 급여 10억4200만원, 상여 35억9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억3400만원을 수령했다.

윤부근 CE(생활가전) 부문 사장은 급여 8억6400만원, 상여 13억9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억3000만원 등 총 28억8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은 19억38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2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25% 감소한 7조1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37,000
    • +3.86%
    • 이더리움
    • 4,611,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2.59%
    • 리플
    • 1,008
    • +2.54%
    • 솔라나
    • 307,400
    • +1.65%
    • 에이다
    • 833
    • +1.46%
    • 이오스
    • 800
    • +0.5%
    • 트론
    • 253
    • -3.44%
    • 스텔라루멘
    • 18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12.12%
    • 체인링크
    • 19,730
    • -1.55%
    • 샌드박스
    • 41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