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0일 추석 전후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유동성 자금 3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기간은 추석명절 전후 45일(8월 11일∼9월 23일)이며, 신규자금(2조원)지원 및 이기간 중 만기되는 대출에 대한 기한연장(1조원)도 포함된다. 특히 추석명절 특별우대금리 0.3%포인트를 포함 최대 1.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유동성이 확보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