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이들의 19금 토크였다. 잠을 청하기 위해 침대에 누운 이들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고 결국 유희열을 시작으로 19금 토크가 벌어졌다.
결국 이들의 토크 수위가 문제가 되자 제작진은 이들이 대화하는 음성을 모두 '삐~'소리로 처리했고 제작진은 이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규정을 정말로 준수하고 싶습니다'라는 자막을 넣어야만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에서의 19금 토크를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 청춘', 난감했겠다"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불을 댕겼네" "'꽃보다 청춘', 중년의 19금 토크" "'꽃보다 청춘', 완전 웃긴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