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26일 오후12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론(LONE) 정욱준 런칭 3주년 특집 방송’을 실시하고 F/W 신상품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론 정욱준’은 타임(TIME)지가 ‘아시아 4인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한 디자이너 정욱준씨가 디자인하고 GS홈쇼핑이 판매하는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 3년간 꾸준히 매니아층을 확보해왔다.
디자이너 정욱준씨는 쉬퐁, 돔, 클럽 모나코, 닉스 등 패션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2000년 ‘론 커스텀’ 매장을 오픈한 실력파 디자이너.
특히, 그의 수트는 입체 패턴과 입체 가봉 등을 통해 활동이 편하면서도 실루엣이 살아 있어 테일러링의 대가로 통한다. 최근에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역도산>, <바람의 전설> 등의 영화와 <미안하다 사랑한다>, <패션 70’s> 등 인기 드라마에 의상을 제공하면서 젊은층으로부터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GS홈쇼핑은 ‘론 정욱준’의 런칭 3주년을 맞아 ‘론 정욱준 퍼펙트 수트’(19만8000원) 구입시 가을 신상품인 ‘론 정욱준 모던 원버튼 수트’(15만8000원) 한 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정욱준 디자이너의 최대 강점인 정통 테일러링 수트를 모던하게 해석한 ‘퍼펙트 수트’는 날씬해 보이면서도 몸의 균형을 흐트러짐 없이 잡아준다.
함께 소개되는 ‘론 정욱준 프리미엄 밍크코트’(69만8000원)는 고가의 유럽산 밍크 원피를 사용했으며 장 프랑코 페레, 줄리앙 맥도널드, 랑방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NAFA(북미모피협회)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정욱준 디자이너만의 화려한 감각이 돋보인다. 3주년 기념으로 고급 소가죽 소재의 ‘와이드 벨트’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론 정욱준 프리미엄 팬츠’(9만8000원)는 캐주얼과 정장에 모두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올가을 멋쟁이라면 꼭 필요한 체크 팬츠 한 벌을 더 선사한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모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