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하하와 스컬이 “성교육을 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G11’은 자국에서 받은 성교육에 대해서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정상회담 내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실제 에이즈 환자한테 성교육을 받았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기욤은 “실제 에이즈 환자가 학교에 와서 성교육을 해줬기 때문에 20년 전의 성교육 수업시간을 정확히 기억한다”며 “그 사람의 말을 듣고 피임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보면 볼 수록 재미있다”, “비정상회담 멤버의 솔직한 입담이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