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4일 실버세대 여성 전용상품인 ‘건강100세실버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50세 부터 80세 여성만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암진단, 유방암 및 생식기관련 암진단, 특정암진단, 암사망을 보장한다.
여성 고령층의 만성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경우 보장부분 영업보험료를 5% 할인해 준다(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건강검진결과 제출).
또한 암 진단 확정 시 차회 이후 의 보장부분 영업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암 발생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준다(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및 경계성종양 제외).
보험기간은 10년, 15년으로 보장기간 동안에는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만기 시에는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할인, 의료전문포털 서비스 이용, 암유전자 및 알츠하이머검사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